부모님이 계신 곳의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다 우연히 읽게 된 아이들의 낙서 입니다.
문답 형식으로 적혀진 낙서는....
또래 여자 아이들의 낙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 간의 낙서 같기도 하고..
아이들간의 이별이지만 왠지 저 글을 보니 슬퍼지더군요..
Who's 유재남
?**** Never, Never Give Up! Always Trying to Improve Yourself!! ****
Kano, Nigeria
추운데 따땃함 느껴보시라며..
-
^^!! 씁쓸하지만.. 그래도 살며시 웃음짓게 되는..! -
요즘 아이들도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서 이런것 마저도 문자질로 해대지 않을까 싶었는데...오랜만에 아날로그적인 문답을 보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판박이가 있는것도 향수를 느끼게 하는군요 ㅎㅎ재남님의 이번 사진을 보니 역시 좋은 사진은 테크닉이 아니라 이런것을 담아낼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처음으로 사진 갤러리에서 추천 눌러봅니다. -
ㅎㅎㅎㅎ 귀엽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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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커뮤니티를 개설했군요 ㅋㅋㅋ 왠지 컴터가 없던 시절에 유용했던 커뮤니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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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낙서 참~ 재미졌는데..ㅎㅎ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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