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6 00:33

연습해본겁니다.

조회 수 1874 추천 수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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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디로 모델링하고 피지컬렌더로 한건데 피지컬렌더는 잘 만질지 몰라서 그냥 high로 놓고 돌렸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노출이랑 대비 정도 만지고 거친 질감을 넣기위해 위에 거친 종이질감넣고 오퍼좀 줄이고 multiply로 해봤습니다.

거의 초짜라.....

조언들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하철역8.jpg

 

  • profile
    그래바 2018.03.26 14:10
    https://vimeo.com/200607330
    https://vimeo.com/200136118

    위 첨부한 링크 영상을 레퍼런스로 사용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비슷해서 링크해요! 레퍼런스를 보시면서 분위기를 좀더 맞춰보시면 어떨까요!?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모델링의 문제일지 카메라 렌즈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다리?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다른건 굉장히 멋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당
  • ?
    초필살기 2018.03.27 02:36
    위 영상을 레퍼런스로 한건아닌데 엄청난 영상이네요ㅎ 저도 저런 분위기있게 내고 싶네요ㅠㅠ 아직 초보라...
    에스컬레이터는 안그래도 계속 뭔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수정하고 수정하는데 잘 안되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위 영상 보면서 맞춰보려고 해봐야겠네요ㅎ 라이팅이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김그륜 2018.03.27 16:28
    짝짝짝 일단 너무 잘하셨네요~! 분위기도 약간 호러틱하면서도 진중하고, 범죄현장? 추리 느낌도 나고 스토리 있어보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느낌점 혹은 궁금한점을 적어보면,
    처음에 이 작품을 볼때 제일 먼저 가운데에 눈이 갔어요. 다른쪽 조명은 어둡고, 아무래도 가운데 부분에 조명처리와 오브젝트가 있어서,
    그러다가 바로 왼쪽 오른쪽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네온사인의 빛의 강도가 이 작품에서 가장 튀기 때문에, 시선을 바로 끌고갔는데 스토리에 뭐일까 하는 궁금함과 의도된 시선처리인가 생각도 들었어요. 그 다음에 디테일을 보다가 바닥에 있는 타일이 너무 타일느낌이 나는것과 형광등?이 너무 박스로 되있다라는거 그리고 계단이 너무 수직적으로 높아보이는거 이렇게 문제점으로 생각했어요. 다시 가운데를 보니까 노란색 안전판?과 타월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또 생겼어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일단 뭔가 내용이 있어보이는 작품인데, 의도된 시선처리인가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의도했으면 좋겠다와, 타일과 형광등 처리.
    그리고 저런 지하철에는 보통 바닥이 저렇게 matte하지 않고, 약간 반사 느낌으로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어요.
    아예 의도하여, 공포 분위기?로가려면 바닥에 쓰레기와 핏자국? 같은걸 넣고, 네온사인은 반쯤 뜯어져있어도 더 이야기 있어보이겠다. 영상이었으면 형광등이 깜빡이고.
    뭔가 저 계단으로 탈출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디어로만 받아주세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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